아시아POP

여야의 최순실 사건에 대한 특별 검사가 합의되었습니다.
누가 특검이 뭐냐가 관심사로 떠올랐죠.

 

특검법이 오는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다고 하는데요.
11월초에는 특검이 임명된다고 하네요.

 

민주당 박완주, 새누리당 김도읍,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최순실 게이트 관련 15개항의 수사 대상과 함께 국정조사에 관한 여야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라는 명칭으로 발표됐더라고요.

 

특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누가있을까요?
이광범 변호사, 임수빈 변호사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광범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관련 사건을 맡은 경험이 있죠.

임수빈 변호사 역시 검사출신으로 2008년 광우병 파동과 관련해 PD수첩 사건으로 인해 사직을 하게됐습니다.

 

 

 

이외에도 채동욱 전 검찰총장,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정희 의원이 박근혜 떨어뜨리기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아마 적극적으로 하지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거 암투병이라는 소리도 있었지만, 루머라고 하네요.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47세
고향 서울
남편 신재환, 아들
학력 서울대학교로 엘리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