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살해 협박 이유 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에이핑크 손나은 박초롱이 출연했습니다.
팬덤문화에 대한 주제로 방송이 됐는데요.
최근에 이런 사건이 하나있었습니다.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소속사 플랜에이
데뷔 2011년 Seven Springs of Apink
최근 에이핑크는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이유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다고 하는데요.
범인은 골수팬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에이핑크가 배우지망생들과 소개팅을 해서 분노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 소속사에 전화를해서 항의를했지만 애매한 답변에 화가났다고하더라고요.
분노의 화살이 멤버에게 돌아가고 살해 협박 전화까지 이어진거죠.
범인은 6년된 골수팬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진정한 팬이었다면 이런 협박 전화를 했을까요?
소개팅하는 프로그램은 가상이기때문에 안심해도 됐을거같습니다.
이외에도 걸그룹이나 아이돌들의 많은 고충이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공연전에 sns를 통해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미나 역시 최근에 이런 사건이있었죠.
이모든게 팬덤이라는 큰 틀안에서 이뤄지는건데요.
팬덤 자체가 나쁘다고는 볼수가 없습니다.
이게 있어야 팬의 결속력도 좋아지고 그룹이 유지가 될수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믿고 응원해준다면 걱정할만한 일은 일어나지않을거같네요.
스타들 역시 팬들과의 소통을 자주하는게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게 예방하는 길임을 명심해야할거같습니다.
냉부해에 에이핑크가 출연한 이유는 팬들을 위로하는마음에서 였던거같습니다.
물론 새앨범도 나왔고요.
앞으로 좋은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