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엄마 나이 배우 치아
배우 이재은이 비디오스타에서 그동안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전남편과 이혼이유와 함께 힘들었던 일을 고백했네요.
탤런트 이재은 프로필
나이 80년생 올해 37세
고향 전남 보성
소속사 풀잎이엔앰
학력 중앙대학교 국악과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계기는 엄마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과거에 이별여행이라는 다큐를 찍으면서 어느정도 예상은했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싶다고 남편에게 말을하니 조금 불편할거같다고 밝혔죠.
누구나 그런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이런 결정 또한 쉽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
3년동안 대인기피증과 함께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고 합니다.
일도 많이 하지않았는데, 주말부부였다고 하는데요.
자녀도 없고 너무 외로웠다고 하더라고요.
폭식등으로 인해 몸무게가 무려 30kg가 쪘다고 하죠.
외로움에 강아지도 키웠지만 소용없었다고 하는데요.
친정엄마에게 말하면 걱정시킬까바 이야기도 못했다고 하네요.
26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되면서 방송을 잘 안나왔습니다.
나이차이는 9살이었죠.
어린나이부터 아역배우로 방송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수년간 모은 재산을 아버지 사업실패와 더불어 어머니의 계때문에 빚이 쌓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7년간을 교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본 엄마의 모습에 치아가 다 빠진 충격적인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돈이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은거죠.
이를 계기로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10대때보다 훨씬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하는일마다 잘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