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조국 민정수석 프로필
달달해2017. 5. 11. 20:53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조국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프리허그 캠페인에 대해 문제점을 이야기한건데요.
언급한 이유가 뭘까요?
강금식 변호사 프로필
나이 57년생 올해 60세
고향 제주도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첫 여성 법무부장관으로 판사 출신입니다.
남편 김태경씨는 출판운동가로 향년 60세로 별세했습니다.
자녀는 아들, 딸이 있다고 하네요.
이번 일은 홍익대학교에서 벌어진 행사로 진행자였던
조국 민정수석이 한 발언때문에 그랬습니다.
한번도 남자친구가 없었던 여성분은 나오라고 했는데요.
진심으로 모태솔로냐고는 질문에 대해 비판을 했습니다.
집권 여당의 문화의식을 일깨우기위해서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민감한 부분이니만큼 절제하고 품위를 지켜달라는 말이었습니다.
조국 프로필
나이 65년생 올해 52세
고향 부산
소속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서울대학교 교수
학력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대학원
이번에 검찰을 상대로 수사지휘를 하지않겠다고 했죠.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이 추진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한다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검찰이 권력 비리에대해 눈감는것을 막겠다는말이죠.
제2의 우병우 사태를 막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강금실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서 조국은 물론 임종석 전의원에 대해 말했는데요.
2006년 서울시장선거 당시 마라톤유세를 같이했다고 합니다.
친화력은 물론 능력이 탁월하니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