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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진영 신수이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코미디언이지만 외모가 훤칠해서 배우로도 활동중이죠.



윤진영 프로필

나이 82년생 올해 34세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학력 대구대학교 언론매체학과




영화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잡아야산다 등에서 얼굴을 알렸죠.

이번에 칸영화제 출품작 영화 악녀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같은 소속사인 하하가 사회나 축가를 해준다고 합니다.

QUAN엔터테인먼트로 친구 사이라고 하더라고요.



하하 별 결혼식에는 윤진영이 사회를 맡았었죠.

그만큼 절친이라는데요.

죽남죽녀에서 어머니 김옥정 여사와 출연을 하기도했습니다.



신수이는 쇼호스트로 롯데ONE TV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사실 배우로 데뷔를 했는데요.

아직 그렇다한 대표작이없습니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따지남을 결성했었죠.

멤버는 박충수, 조우용, 윤진영, 김필수였는데요.

당시 야구해설을 접목시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후에 자신이 설 무대가 없었다고 고백을했습니다.

그때 동료개그맨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어렸을때 운동을하다가 부상을 당해 무릎연골이 없다고 합니다.

공익으로 가도되지만 현역으로 입대를 했다고 하네요.

정말 보기드문 연예인인거 같네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로인데요.

결혼식은 7월에 잡혀있다고 합니다.

3년만에 열애를 끝마치고 드디어 결실을 이루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