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부상 두산 아버지 연봉
달달해2017. 4. 26. 10:43
신인 야구선수 김명신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두산 김명신 투수 프로필
나이 93년생 올해 23세
키 178cm
고향 대구
학력 공북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소속팀 두산베어스
정말 급박한 상황이라 김민성도 1루로 가지않고
마운드를 먼저 가려고 하더라고요.
바로 병원으로 옮겨서 검사를 했는데
상태가 안면 골절이라고 판정 받았습니다.
현재 상태는 붓기가 너무 심해서 수술이 안된다고합니다.
열흘뒤에나 수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산악회 회장이었다고 하는데요.
그중 회원이었던 사람들의 눈에 띄어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내야수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3학년때 투수로 전향했다고 하더라고요.
경성대 시절에는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16년에 팀의 3관왕을 책임지게 됐고
3개 대회에서 MVP를 휩쓸었죠.
장지훈과 삼성 라이온즈에 함께 지명되기도 했는데요.
두산에 계약금 1억,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하게됩니다.
시범경기에 나왔을때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우완 유희관이라는 별명도 있었죠.
이런 사고로 트라우마를 겪는 선수들도 많던데
꼭 극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