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가수 임창정이 최근 가주조작 논란과 관련해 참석했던 조조파티에 대해 해명을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임창정의 법률대리인 측은 최근 언론에서 주가조작단 1조 파티에 

임창정이 참석했다고 보도가 됐다고 하는데요.


마치 범죄를 공모한것으로 보여지도록 오해가 유발되면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임창정이 이 파티에 참석하게 된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때문에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행사 모임에 초청을 받게 된거라고 하는데요.


게스트 자격으로 참석을 했던거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최근에 8개 상장사가 무더기 폭락이 되면서 주가조작 세력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지난 27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설립한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투자자를 만났고 

그중에 한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이 실현된 주가 그래프를 제시하면서 

재테크할것을 권유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티가 열린곳은 투자자들의 수수료를 결제했던 마라탕 식당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도 참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이 투자자에게 수십억원을 투자했지만 폭락해서 

피해를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60억원가량의 빚이 생겼고 차압을 당할 위기라고 호소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