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 총재 교회 정가은 나이 학력 프로필 근황
기독교복은선교회 JMS 정명석 목사의 이야기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가 됐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는 2009년에 징역 10년을 받고 2018년에 만기출소를 한바 있는데요.
출소 직후부터 충남 금산 수련원 등에서 20대 외국인여성신도를
준강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아서 지난해 10월에 구속되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명석 측은 피해자들은 성적으로 세뇌가 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자신이 신이 아니고 사람임을 분명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피해자들이 JMS 전국 교회 위치를 공유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교주 필기체라는 글씨체를 공개했는데요.
간판 글씨가 흘림체와 비슷한 필기체로 되어 있는데,
교주를 R이나 선생님 등으로 호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델 겸 배우 정가은이 지난 2010년에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사이비종교단체와 겪은 사연을 소개한바 있는데요.
선생님이라고 불리던 남성은 노천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수영복만 입고 있었고
여러 여성들이 수영복만 착용한채로 모델워킹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워킹을 가르치던 언니가 모든게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것이라고 설명을 했는데요.
나중에 TV교양프로그램에서 그 선생님의 모습과 함께
사이비단체로 소개되는걸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