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시신 매장 결혼 고향 아파트 직업 사건정리
최근 이기영 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끔찍한 사건으로 신상 공개가 결정이 됐습니다.
범죄심리학교 교수에 말에 따르면 이기영은 익히 알려진 연쇄살인범들의 유형이 다 섞여있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까지 포함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고
훨씬 더 즉흥적이고 치밀하지는 못한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영의 아파트에서 발견된 혈흔이 다수 나왔다고 하는데요.
3명의 다른 여성의 DNA가 확인된것에 대해 이 집에 드나든 여성들이
많은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여자친구, 잠깐 만났던 여성 등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시신과 함께 둔기를 집안에 놔뒀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동거녀이자 집주인을 살해한뒤에 시신을 강변에 매장 했다고 진술했는데
연이어 시신 유기장소를 번복하고 있습니다.
이기영 사건정리를 해보면 지난 8월 새벽에 A씨를 살해했고
이후 경기 파주 공릉천변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는데요. 이날 다시 땅에 매장했다고 진술을 바꿨습니다.
경찰은 공릉천변 일대 수색작업을 했지만 땅이 얼어있는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기사 B씨와 접촉사고를 냈고
이후 합의금을 많이 주겠다며 파주 집으로 유인을 한뒤에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은닉한바 있습니다.
이 범죄사실은 여자친구 C씨가 고양이사료를 찾던중에 옷장에서 시신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진바 있습니다.
이기영이 2번의 결혼을 하고 자녀까지 있다는 말이 있는데요.
경찰 확인결과 전처도 없고 자녀도 지인의 아들인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직업을 보면 대리운전으로 생활비를 벌다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고 못하게 됐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