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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인기획사 휴먼메이드로 새출발을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5월 1인기획사를 설립해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독립을 선언한바 있는데요.


이후 이다인과 열애 소식이 알려지고, 얼마뒤 후크와 재계약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최근 이승기는 데뷔를 한후 18년동안 음원료 수익을 한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국 전속계약 해지통지서를 통해 소속사를 나왔고 후크는 미정산금을 명목으로 이승기에게 약 48억원을 지급했습니다.

 



배우 윤여정 역시 후크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회사가 압수수색을 당한 이후에 

이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안됐었다고 하네요.

 

 



후크 측은 소속연예인에게 지급할 돈중에 일부를 편취했다는 내용은 수실무근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 연예매체에서 이승기 외에 윤여정, 이서진 등 다른 소속연예인의 

광고료 수익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소아 진료환경개선을 위한 20억 기부를 하면서 화제도 됐습니다.


특히 음원 정산금으로 받는 금액을 전부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