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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은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배우들의 이적설과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배우 민영이 후크엔터와 계약을 한바 있습니다.


이번에 은둔의 재력가라고 알려진 강모씨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게 되는데요.


공식입장을 통해 두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일에 후크엔터테인먼트는 5시간가량 경찰압수수색을 받게 되는데요.


정확한 사유나 이유는 외부에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이 연예기획사를 압수수색하는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이후 소속 배우 윤여정의 이적설이 제기가 됐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계약 만료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승기는 정산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을 보냈다고 합니다.


데뷔후에 꾸준하게 있었던 소속사였고 지난해 재계약을 한바 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에 설립되서 꾸준히 성과를 내온 엔터사인데요.


소속 연예인은 배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고, 지난해 초록뱀 미디어 합병을 하면서

 권진영 대표가 후크엔터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440억에 양도하고 

본인지분의 38% 167억의 수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전원에게 무상을 증여를 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