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둘째 유산 이유 나이
달달해2017. 3. 29. 14:20
박명수가 유산의 아픔을 전했네요.
최근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었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깜짝고백을 했었죠.
47세라는 나이에 둘째를 가졌다고요.
무한도전에서도 그 기쁨을 전했었죠.
아내 한수민씨 직업은 의사인데요.
2008년에 첫째 딸 민서를 득녀했었습니다.
최근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었죠.
2007년에 개원을 해 벌써 10년차라고 하는데요.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게 되었는데, 때로는 쉬고싶지만
더욱 마음을 잡고 열심히 일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한수민 나이는 78년생으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이차이는 8살인걸로 알려져있는데요.
박명수의 남자다운 성격에 반했다고 하죠.
슬픔은 뒤로하고 노홍철 생일축하를 해주고 있더라고요.
역시 성격이 차가워보이지만 따뜻한 남자네요.
jtbc 잡스에서 전현무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평소에 무한도전에서볼때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꺼내는걸 싫어했었죠.
하지만 아내가 tv출연을 좋아한다고 밝혀서 화제가 됐습니다.
조만간 잡스나 무도에 한번 나올거같은 기대를 하게되네요.
직업이 의사기때문에 충분히 그 자격으로
출연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