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TS 보이콧 이유 초코바 스니커즈 대만 국기
달달해2022. 8. 9. 17:02
중국에서 BTS 보이콧 논란이 이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명 초코바 스니커즈가 방탄소년단(BTS)와 협업해서 한정판 초코바를 출시하게 되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이 보이콧을 선언을해서 업체에서 즉시 사과를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일단 이 한정판 스니커즈는 BTS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의
일부 국가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보이콧 논란에 휩싸인 이유는 한정판을 홍보하기위해서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진이 다음 국가들에서만 이용 할수 있다고 소개를 하면서 인데요.
한국과 말레이시아 국기 옆에 대만의 청천백일기를 게시했습니다.
중국인들은 BTS 한정판 스니커즈에 대해 대만을 국가로 인정했다며
이 초코바를 사먹지 않겠다고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업체 측은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아시아 특정지역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고,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깊이 사과를 한다며
이세상에 중국은 하나뿐이며 대만은 중국의 영토를 양도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니커즈를 소유한 미국업체는 마즈(Mars)사로 트윅스, 스키틀즈, 밀키웨이, M&Ms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유명 초코바 브랜드 버터핑거는 BST의 새 뮤직비디오를 축하한다며 응원글을 올린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