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여동생 허벅지 몰카 주장 사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자신의 허벅지 사진을
몰래 찍었다고 주장한 인물이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곽윤기 프로필
나이 1989년 12월 26일
키 164cm
고향 서울
소속사 브라운컴퍼니
병역 예술체육요원
가족 부모님, 여동생
A씨는 곽윤기 선수의 소속사와 충분히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기억에 의존해서 사진속의 인물이 나라고 생각했지만
곽윤기 선수의 여동생이라는 해명을 보고 그 말이 맞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서로의 기억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상호간 합의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곽윤기는 지난 2014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 사진을 올린바 있는데요.
당시 "옆사진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임. 여자"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몰카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자 곽윤기는 해당 여성이 자신의 친동생이라고 해명을 한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 2월에 사진속에 피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왔는데요.
10년전에 올린 허벅지 몰카 당사자라고 주장을 한바 있습니다.
곽윤기 김아랑 선수는 평소 친남매 캐미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열애를 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그런건 아니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죠.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지 응원하시는분이 많더라고요.
최근 곽윤기 선수의 근황을 보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베이징올림픽이 끝난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다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