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논란 카톡방 내용 공개
달달해2021. 11. 5. 19:14
가수 영탁이 2018년에 발표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에 대해서
스트리밍 조회수 조작을 시도하는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 영탁 프로필
1983년 5월 13일
키 178cm
고향 경상북도 문경
가족 아버지, 어머니 이종금
학력 국민대학교
소속사 밀라그로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영탁 본인은 사재기에 대해 몰랐다고 주장한뒤에 카톡 단체방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톡 내용을 보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이 동시에 재생되는 모니터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몇시간뒤에 음원 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사진이 공유가 됐습니다.
2019년 영탁의 미스터트롯 예선전 참여 영상의 조회수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작업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는데요.
카톡 대화방에는 A씨가 작업을 하고 있다며 예선 영상의 조회수가 많이 올라갈것이라고 말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 혐의와 관련해서
수사가 진행된 끝에 소속사 대표가 마케팅 업자에게 3000만원을 주고
음원 순위를 조작하려고 한 정황을 포착한건데요.
이와관련해 업자와 연예계 관계자 A씨 등이 혐의로 인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