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 고소 엄마 하차 미우새 입장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 대해 횡령 피해를 고백하면서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우새에 박수홍 엄마가 출연중인데, 출연진에게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서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년동안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왔던
친형으로부터 거액의 횡령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친형 부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를 하기도 했는데요.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형과 원만하게 해결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형 부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어머니와 함께 동반출연중이던 미운우리새끼는 당분간은 출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다만 동치미 녹화는 계속 진행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논란으로 인해 어머니를 보호하기위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에 박수홍 형 측 또한 조카로 알려진 자신의 딸이 친구들에게 외면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을정도로 정사적인 학교생활을 못하게 한사람을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이 전날 손헌수가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이라는 발언으로 인해
허위사실로 자식들까지 모욕한 부분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죠.
변호사 측은 박수홍과 친형은 7:3의 비율로 수익을 분배하기로 약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친형 부부는 배분 비율은 물론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사용하고,
출연료 정산 미이행 등의 정황을 포착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