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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친형의 100억원 횡령 논란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서 고양이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만들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 댓글을 통해 박수홍 형에 대한 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됐죠.

 

 



30년동안 박수홍 매니저를 해왔던 친형, 형수가 그동안의 모든 출연료와 재산 관리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계약금은 물론 출연료도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것도 코로나로 인해 박수홍은 자신의 건물에 대해 

착한 임대인 신청을 알아보다가 모든게 형과 형수, 조카들의 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고백을 하며 힘들다고 호소를 했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동안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것들이 제 것이 아닌것을 

알게 됐다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형이 사는곳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한인들 LA 다음으로 

많이사는 캘리포니아에 체류 중인거 같다는 댓글도 볼수 있었습니다.

 

 



한편 박수홍의 절친 손헌수 역시 인스타그램을 모두에게 말 못할 사정이었다며 응원에 나섰습니다.

박수홍 조카들의 인스타그램을 봐도 명품 옷으로 도배를 하고 

다닐정도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이런 논란으로 인해 박수홍의 부모님인 아버지, 어머니까지 피해를 입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소속사를 가족회사로 운영했기 때문에 엄마는 알고 있지 않았겠느냐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은 부모님은 모르고 계셨다고 해명을 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