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아프리카TV BJ파이가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돼지국밥집 아르바이트 체험을 진행했는데요.
남은 반참을 다시 사용한 장면이 생방송으로 송출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사실 반찬 재탕은 색품위생법 위반 사항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BJ파이가 서빙 알바를 하고 거제폭격기가 화면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라이브 생방송으로 했기 때문에 그대로 전파가 됐더라고요.

 

 



돼지국밥집은 부산에서 대표는 음식으로 맛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취지로 이뤄졌는데,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 직원분이 먹다남은 깍두기 반찬을 쓰레기통이 아니라 큰 그릇에 옮겨담는 영상이 포착됐습ㄴ디다.
이후 다시 작은 그릇으로 옮겨져 손님에게 바로 제공이 되더라고요.

 

 



남은 음식은 전량 폐기되야 하는게 맞습니다.
재탕을 했을때 최초 적발시에는 15일의 영업정지, 1년 이내 4번 적발시에는 영업장 폐쇄 조치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사실 이날은 직원분들이나 아주머니들이 방송을 하고 있는걸 알고 있었는데요.
논란이 계속되면서 BJ파이는 따로 카메라를 켜고, 이 문제에 대해서 고모와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사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