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상태 무릎 부상 탈모
달달해2017. 3. 14. 23:28
한화 이글스 유격수인 하주석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무릎 타박상이라고 하는데요.
경기중 아이싱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죠.
하주석 프로필
나이 1994년생
키 184cm
학력 신일고등학교
2타수 2안타로 순조롭지만 점수가 1-8로 뒤쳐진상황.
6회말 1,2루에 타석으로 들어갔습니다.
LG 신인 투수 고우석의 공에 맞았는데요.
결국 들것에 실려 최윤석과 교체되었습니다.
김감독은 하주석 상태에대해 큰걱정을 했습니다.
워낙 빈자리가 큰 선수이기때문이죠.
최근 한화선수들의 부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규 정근우까지 빠져있는상태죠.
이력을 살펴보면 하주석의 연봉은 3200만원이었지만, 9000만원에 재계약을 이뤄냈습니다.
이미 군대까지 다녀왔기때문에 오래갈선수죠.
담배만 끊는다면 좀더 좋은 활약을 기대할 선수입니다.
학창시절에도 야구를 잘하기로 유명했었죠.
여자친구도 몇번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꿈을위해 자제를 하는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벤치에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일부 대머리인지 탈모인지 머리숱 얘기가 많이나왔었습니다.
땀때문에 더 그래보였던거같은데요.
부상과 더불어 머리관리도 열심히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