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 스티븐연 한예리 윤여정 골든글로브
달달해2021. 2. 4. 16:12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 스티븐연 한예리 윤여정 골든글로브
재미교포 2세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면서 엄청난 화제가 됐습니다.
정이삭 감독 프로필
나이 1978년 10월 19일
국적 미국
학력 유타대학교 대학원
데뷔 영화 해방의 날
영화 미나리의 주연배우들은 스티븐연, 한예리, 윤여정으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로 점쳐졌던 윤여정은 후보 지명이 불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비교해 더 보수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시아인이 수상한건 1957년 영화 사요나라에서 일본배우 우메키 미요시 이후에 한번도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윤여정이 후보에 오르지 않자 수많은 영화평론가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2020 올해의 영화 톱10에 오르면서 미국내에서 영화상 59개를 수상한바 있습니다.
이중에서 윤여정이 무려 20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맡은 배역을 보면 미국으로 이민간 딸의 가족을 찾아간 할머니 순자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정이삭 영화감독의 연출 작품을 보면 2015년 아이 해브 신 마이 라이스트 본,
아비가일, 럭키라이프, 무뉴랑가보 등이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의 국내 개봉일은 3월3일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