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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라이 지연수의 이혼 소식이 들리면서 주위의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두사람은 11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14년 혼인신고를 한바 있습니다.

특히 일라이는 지연수 얼굴을 팔뚝에 문신으로 새기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이혼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2020년은 우리에게 힘든 한해였다고 영문으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미국 집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지연수는 아들과 함께 한국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을 봤을때 양육권은 아내였던 지연수에게 간거 같더라고요.




지연수의 입장을 들보면 이혼진행중인게 맞고 법적으로 원만하게 해결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이혼사유는 확실하게 나온바가 없는데요.

방송 출연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남편과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잘생겨서 바람이 나면 어떡하냐는 말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아팠고, 심지어 아이에게도 너희 아빠가 바람피우면 어떻게하니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죠.

4달전 부부화보를 촬영했을때는 서로 안 맞는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라고 애정을 보여줬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혼 소식이 들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