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 미투 무혐의 극단적 선택 암시 잠적
달달해2020. 10. 15. 16:25
박진성 시인이 가짜 미투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해가 컸다고 하는데, 이번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잠적을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박진성 시인 프로필
나이 1978년 3월 7일
고향 충청남도 연기
학력 고려대학교 서양사학
데뷔 2001년 현대시 등단
현재 결찰은 행적 파악에 나서게 되는데, 아직까지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년 10월만되면 온갖 통증으로 고통스럽다는 내용을 올렸는데요.
자신이 점 찍어 둔 방식으로 아무에게도 해가 되지 않게 조용히 삶을 마감하겠다는 글을 올린후 잠적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10월에 여성 습작생 성폭력 의혹을 받았지만 검찰조사에서 무혐의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고 가짜 미투를 바로잡기위해 소송 등 여러노력들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미투 의혹을 보도했던 방송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바 있는데요.
kbs를 상대로 1심법원이 일부 승소판결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2017년, 2018년에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사라졌다가 병원에서 무사히 있는것이 확인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