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 요오드 코로나 스프레이 약국 관련주
달달해2020. 10. 7. 15:16
일명 ‘빨간약’으로 알려진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코로나를 99% 사멸한다는 연구결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려대 의학대학에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제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시험관에 적용했더니 항바이러스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나 약국에서 파는 각종 제품들이 일부 품절이 났다고 하는데요.
세계 각국에서도 포비돈 요오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도 이어졌는데요.
사실 이미 인체 내 세포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치료했다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로 인해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가진 구강청결제(가글)이나 코나 입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이 코로나를 차단할수있는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는중입니다.
특히 부작용 등을 염려해 과민증 환자나 갑상선, 신부전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신중하게 사용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포비돈 요오드 관련주인 광동제약이나 현대약품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광동제약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현대약품은 베세틴스크럽세액 제품을 판매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어렸을때 빨간약 하나면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코로나 치료제로도 가능성이 있는걸 보면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