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마스크 싸움 난동 조울증 미착용 신고
달달해2020. 8. 28. 20:29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요구를 했다가 시민들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50대 남성은 24년가량을 정신과 조울증약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약 때문에 그런면도 없지않아 있는데,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을 했다네요.
더욱 어의가 없는것은 반성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느님 앞에서 회개를 많이 하겠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보면 오전7시25분쯤 지하철 2호선안에서 자신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난동을 부린건데요.
다른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기도 하고, 먹살을 잡고 목을 조르고 폭행을 하는 영상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합니다.
다른 승객은 이에 분노를 해서 이 남성과 맞서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지하철안에서 끝까지 우산을 집어던지면서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경찰이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가 됐는데요.
난동 이유는 마스크 착용 요구에 화가나서 때렸다고 합니다.
사실 최근 마스크 의무화가 실행이 되면서 미착용 신고를 하면 검거된다고 하는데요.
서울은 물론이고 한국내에 모든곳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가 되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