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욱 강제추행 혐의 유죄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강성욱이 강제추행 혐의로 인해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 강성욱 프로필

나이 1985년 5월 12일

키 182cm

학력 서울예술대학 휴학

지난 2017년 9월에 남자 대학동기와 함께 부산의 한 술집에서 여자종업원 2명과 술을 마시게 됐다고 하는데요. 동기의 집으로 이동해 술을 마시는 도중에 자리는 뜨려는 여성을 붙잡고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1심에서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됐다고 하는데, 여성 피해자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바로 신고를 했고, 강성욱은 이 여성이 꽃뱀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화제가 됐었죠.

이 충격으로 인해 여성은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재판결과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이 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없다고 유죄를 선고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뮤지컬배우로써 뮤지컬 팬텀으로 얼굴을 알리고 이후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