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금지 한국인 코로나 확진자 현황
달달해2020. 3. 6. 08:24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인을 일본 입국금지 조치까지 번지게 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나 중국에서 온 입국자를 지정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할것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시행날짜는 9일 0시부터이며 우선 이달말까지 실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대기 검역법에 따른것인지 격치 조치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진바는 없는데요. 이번에 아베는 한국과 이런에 대해 입국을 거부할 지역으로 추가한다는 뜻도 밝히기도 했죠.
지역에 따라다르며 한국은 경상북도 일부 지역이 대상으로 추가될 전망입니다. 지난달부터는 대구와 경북청도에 체류 이력인 외국인이나 한국인에 대해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더불어 좀더 입국제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알리게 된거죠. 공항 같은 경우에는 배를 이용하는 선박 여객운송은 정지 하도록 요구한다고 합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일본으로 오는 항공편은 나리타 공항이나 서일본관문 오사타 간사이공항으로 한정된다고 하네요. 현재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1066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