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정부가 대구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해 신천지 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의 연관성 규명에 집중을 한다고 합니다.



3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2월초에 청도 지역에 방문한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경북 청도 대남병원 등에서 두차례 발생했던 사례와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2명이 나왔고 감염경로나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었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이 된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였다고 합니다. 한달간 외출이 없었던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어떻게 감염이 됐는지 원인과 이유를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특히 청도 대남병원 환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검사를 하고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는중인데요. 2월중에도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을 했기 때문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두곳을 방문했던 분들은 가급적이면 대외 활동을 삼가고 집안에 머물기를 권고하고 있는데요. 특히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전에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문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