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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A씨의 남편인 영화사대표의 불륜으로 인해 여자 프로골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분쟁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골프선수 이수진 프로필

나이 1996년생 올해 24세

키 171cm

데뷔 2014년 KLPGA 입회

소속사 크라우닝

학력 부산외국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세사람의 미녀 골프선수들의 이름이 올라오면서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이에 이수진 프로골퍼는 아무상관없는 자신이 계속 언급이 되고 있어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KLPGA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동명이인으로 인해 현재 이수진3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이나 강아지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전적을 보면 올해 5월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한뒤에 5위까지 오르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집안을 보면 아버지가 과거 해태 타이거즈에 있던 야구선수 이종택이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자 골프선수는 KLPGA 정규투어를 뛰지않는 비투어프로라며 활동중인 선수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런 소문으로 인해 타 선수들은 맘고생이 심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