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남편 직업 나이 프로필
달달해2019. 9. 14. 17:03
양소영 변호사가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해 출산율이 0.98% 시대로 임신은 위기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무래도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녀가 3명이었기 때문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변호사 양소영 프로필
나이 1971년생
고향 전라남도 함평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2018년부터 미투 운동의 의뢰자들을 무료 공익법률변호 관련해 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에 법률구조공단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검사로 발령이 날 가능성이 있는 회사였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남편과 결혼을 할때도 자신이 검사가 되고 싶어하는걸 알고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결혼이후 출산을 하게 되고 자녀가 생기다보니 검사로 돌아다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양소영 남편의 직업 역시 공무원이라서 많이 돌아다녀야하는 환경에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에는 검사를 포기하고 변호사를 개업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는 아이를 갖는순간 나라는 인물은 한발 뒤로 물러서게 된다는거죠.
그래서 출산율이 낮아 지는 이유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한것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남편이 퇴직을 했고 자신의 사무실 한편에 책상을 마련해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