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오연서 구혜선 연남동 법적대응
달달해2019. 9. 4. 16:13
안재현 구혜선의 2년간 문자내용이 공개가 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두사람이 이혼을 생각하게 된 이유와 계기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구혜선이 쓴글에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의 염문설이 너무 많아 자신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를 믿어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었다고 하는데 평소 자신에게 바쁘다고 문자나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었다고 주장을 했죠.
결혼후에 남편 안재현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이 증거로 있다며 법원에 제출하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죠. 안재현은 봄부터 오연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중이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이상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헛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오연서는 그런 댓글을 보면서 계속 참아왔었다고 하더라고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사적으로 알아서 해결해야할 일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있었지만 이번에 구혜선이 올린글로 인해 당황스럽고 황망하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허위사실로 인해서 오해가 쌓여서 사건이 커지게 됐네요.
또한 연남동 사건이나 찌라시 등을 올린 사람 역시 하루빨리 찾아 진실이 밝혀져야 할거 같습니다. 구혜선은 외도설을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 안재현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