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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을 한뒤에 두번의 유급을 하고도 3년간 의전원 장학금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됐습니다. 그 이유는 교수의 재량에 따라 지급이 되면서 더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조국 프로필

나이 1965년생 4월 6일

키 185cm

학력 UC버클리

가족 아내 정경심, 자녀 아들 딸




현재 딸이 재학중인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 내용이 공개 됐는데, 조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학기를 연달아 매학기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2015년 1학기와 지난해 2학기에는 몇개과목을 낙제를 해서 유급을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지도교수가 만든 장학회에서 준것이라고 전해졌는 과거 집안에서 열린 경조사에서 들어온 부조금으로 소천장학회를 만든후에 2013년부터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고 하더라고요. 교수의 말에 따르면 공부량이 많아서 낙제를 하게 됐지만 의전원을 포기하려고해서 장학금으로 응원을 해준거라고 밝히기도 했죠.




일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위한것이 아닌 학생들을 격려하기위해 지급하는 면학장학금이라는 의미였다고 하더라고요. 부산대의 입장도 이 장학금에는 절차상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전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장학회이기 때문에 대학은 전혀 관여되지 않았다고 설명을 했네요.



조국의 집안을 보면 어머니가 웅동학원 이사장이라고 하는데, 화가로 활동을 하면서 병원측에 자신의 작품들을 기부했었고 동문회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