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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선발된 김세연의 아버지가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인걸로 밝혀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곡가 김창환은 90년대에 가요계를 휩쓴 유명작곡가겸 제작자로 신승훈, 김건모, 클론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바 있습니다. 특히 1994년부터 KBS 가요대상 작곡상을 4번이나 수상한바 있죠.




최근에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방조 혐의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았는데 멤버였던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문영일 PD에게 폭해을 당해왔고, 이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를 받게 됐습니다.



한편 김세연은 11일에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참가자들을 제치고 진에 당선된바 있습니다.




두사람이 부녀관계라는 사실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알수있었습니다. 자신의 막내딸이 구준엽 파티에 다녀왔다는 인증사진을 올려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죠.



이외에도 평소에 자신의 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바 있는데요. 사실 두사람에 관계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면 확실하게 자신의 딸이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할수도없다는 이상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