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소속사 여직원 긴급체포 공식입장
달달해2019. 7. 10. 10:17
배우 강지환이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가 되면서 소속사 측이 상황파악후에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지환 프로필
나이 1977년생 3월 20일
키 182cm
본명 조태규
데뷔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광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준강간혐의로 긴급체포를 당했다고 하는데 소속사 여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뒤에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1차조하를 받은뒤에 유치장에 입감됐다고 하네요.
당시 여직원인 A씨가 친구에게 문자로 강지환의 집에 갇혀있다고 신고를 부탁하면서 경찰이 출동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진술 내용을 보면 술을 마신것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이후로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중인데 추후 촬영이나 방송에 차질이 있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주연 한정록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종영까지 10회나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차를 하게 된다면 피해가 엄청 클거같더라고요.
현재 소속사는 물론 제작진 측도 이런 사태에 대해 충격을 받았는데요. 강지환 갤러리는 성명문을 통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 및 작품활동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