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성 부검결과 음주운전 남편 방조죄
달달해2019. 6. 22. 14:19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 한지성 씨의 부검결과가 나왔는데, 당시 운전면호 취소수준의 만취상태였다고 확인이됐습니다.
사실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이 내려질 예쩡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음주운전을 하면서 함께 타고있던 남편 a씨에 대해서는 방조죄 적용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당시 한지성을 들이받은 택시와 다른 차량 모두 속도가 시속 100km이상 과속한 상태였다고도 합니다. 당시 편도 3차로 고속도로 한가운데인 2차선에 본인의 차량을 세우고 이동했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건데요.
블랙박스 영상에서 동승자인 남편이 소변이 마려워 차량을 세우게 됐고, 화단에 볼일을 보고 돌아오니 사고가 나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가 술을 마셨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진술을 했었죠.
하지만 이 부부가 함께 술을 마신 일행의 숫자가 많지않았던점을 보면 음주운전 여부를 모르기에는 어려워다는 추측을 했습니다.
한편 배우 한지성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를 해서 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한바있습니다. 출연작품은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