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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연루된 한서희가 YG 양현석 대표를 만나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고백을 하게 되는데, 이사건은 자신의 인생과 별개로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더라고요.




비아이에 대한 YG 대표 양현석의 개입과 경찰 유착에 초점을 맞춰달라는 건데요. 사실 2016년에 회사내 간이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주장을 하게 되는데요. 빅뱅 탑의 대마초 사건과 병합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당시 딜러에게 LSD를 구매 한 다음에 그 와 같은 가격을 김한빈한테 전달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조사에서는 그런일이 없다고 말을 번복했었다고 합니다. 3년전 YG 연습생과의 인터뷰에서 한씨라고 공개가 된바 있더라고요.




이 인터뷰 방송이 나가면서 실명이 알려지게 된거라고 하는데요. 권익위에 방정현 변호사가 대신 제보를 한거라고 합니다. 비아이와 위너 이승훈과 나는 비밀톡 내용, 양현석을 만나 협박을 당한 정황을 폭로하기도 했죠.



이에 대해 YG 측은 한서희를 만나 진술을 바로 잡아달라고 요청한거라고 인정을 했는데, 당시 자체 검사에서 비아이는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았고, 이를 바로 잡으려한것이라고 반박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