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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대담을 통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인터뷰 내용이나 어조, 태도논란으로 인해 다소 무례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이에 청와대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불쾌해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kbs 송현정 기자는 98년에 공채25기로 입사를 해서 경제부 팀장을 맡았던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결혼을 해서 남편이 있고, 인피니트 성규의 사촌누나라고 합니다.



논란이 된 이유는 토론을 나누는 중에 독재자라는 표현을 쓰는등 객관적인 인터뷰가 아니었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에 반해 호감을 드러내는 여론들도 있었죠.




평소 실제성격이 대담한 성격으로 소속이나 상대의 직책을 생각하지 않고 진솔대화를 이끌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상을 쓰는 표정으로 인해 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죠.



이광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한마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하는 직업을 가진사람으로 교훈을 얻는 하루였다고 사과문을 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