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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 이상화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두사람을 이어준 프로그램으로 '정글의 법칙'과 '한집살림'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일본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소식도 들렸죠.




이에 대해 강남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강남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과 TV조선 '한집살림'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는데요.



'한집살림' 출연 당시 두 사람의 궁합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역술인은 둘 사이는 한 번 엮이면 끊어지기 쉽지 않고, 둘이 만나면 맞벌이를 해야할 확률도 많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특히 평소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강남을 아들처럼 생각해서 이상화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는 모습도 공개가 됐었죠.



강남은 지난 2011년 힙합그룹 엠아이비 멤버로 데뷔를해서 가수활동을 하다가 예능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현재 소속사는 진아엔터테인먼트로 지난해 전속계약을 맺고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