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서갑숙 이혼 이유 해명
달달해2019. 2. 19. 16:55
아침마당에서 탤런트 노영국이 전 부인이자 탤런트 서갑숙과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1997년에 노영국 서갑숙의 이혼 이유는 고부갈등으로 헤어지게 됐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로 자녀는 딸이 2명있다고 합니다.
이후 서갑숙은 1999년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를 출간하면서 엄청난 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이로인해 방송활동을 중단한바 있는데,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으로 복귀를 하면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됐죠. 서갑숙이 이혼 후 극단을 하면서 빚진 것을 해결하려고 수필을 쓴다고 근황을 전한바 있습니다.
내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실제 책에는 제 얘기가 없는데 출판사에서 책을 팔아야 하니까 나와 서갑숙의 잠자리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홍보했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이어 그는 이혼한 이유에 대해 고부 환경 때문이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현재 노영국은 패션디자이너 안영순과 재혼을 하고 가수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