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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게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질의한 김예령 기자가 화제가 됐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한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여론이 형성됐는데요.




기존 체제를 유지하는 사유를 알고 싶다는 질문 내용을 던진바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답변 내용을 보면 모자란 부분에 대해 보충할 의향은 있다면서도 현 체제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 드렸다고 전했죠.



김예령 기자는 질의에 앞서 소속을 알리지 않은 점과 편파적인 시각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대로 올해의 기자상을 받을 것이라며 용기있는 모습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정찬래 정 전 의원은 트위터에 구체적인 질문을 하려면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하고 공부하라. 뜬구름 잡는 이미지에 기반한 질문은 하지말라고 충고를 한바 있습니다.




김예령 기자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 학력 등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경기방송에 소속되어있다고 합니다. 트위터에서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과 같은 당 민경욱 의원에게 보낸 트윗이 화제가 됐네요.



2010년 6월 나 의원에게 보낸 sns 트윗에서 참 기특한 딸 두셨네요. 나 의원님 복이에요.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