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남편 재혼 며느리 김해현 직업
달달해2019. 1. 6. 16:15
배우 전원주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전원주는 첫번째 남편과 3년 만에 사별했다고 밝히게 되는데요. 사망원인은 폐결핵이었다고 합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불행이 닥쳤다고 하는데, 그때는 약도 많이 없을 때였는데, 첫번째 남편이 폐가 안 좋았었다고 합니다.
평소 얼굴이 까칠하긴 했었는데 그건 못 느꼈고, 결국 폐결핵으로 사별했다고 하네요. 이어 두번째 남편은 지인 돌찰치에서 만나서 재혼을 하게 됐는데요.
자신이 일을 늘 도맡아 하는 편으로 얼굴보다는 이런 생활력이나 집안일을 하는 모습에 반하게 된거 같다고 하죠.
남편은 쓰는건 1등이지만 모으는건 꼴등이었다고 하는데, 특히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외도로 맘고생을 심하게 했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바람으로 끝나면 되는데, 사랑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며 친구가 나한테 네 신랑 어떤 여자랑 호텔에서 나온다’고 제보해 줄 정도였다고 하네요.
최근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 김해현과 함께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직업은 주부라고 하는데, 짠돌이로 소문난 전원주도 며느리에게는 용돈을 줄 정도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