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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 모델 겸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남편과의 결혼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사이가 안 좋다고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고백하면서 웃음을 줬습니다. 현재 자녀로는 딸 김라엘 양을 출산한바 있죠.




홍진경은 남편 김정우 씨를 3개월 동안 쫓아다녔다고 하는데요. 한 번도 남자를 만나서최선을 다 한 적이 없었는데, 이 오빠만큼은 정말 진실 되게 마음이 끌렸었다고 합니다.



원래 직업은 스키장을 운영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 최진실의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집안이 엄청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시어머니가 은구학원 이사장으로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전 반대를 많이 했었다고 하네요.



남편과 둘이 차 안에 있다가 내가 먼저 키스를 해버렸는데, 다음 날 오빠한테 잘 들어갔냐고 물으니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죠.




이후에 마음을 정리했는데, 몇달후에 우연히 지인이 오픈한 술집에서 마주쳤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다시 만남이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매일 전화가 여러 번 오던 사람이 연락이 없으니 궁금했는데, 그날 개업식에서 만나 얘기를 하면서 그 전에 몰랐던 부분을 알게됐고, 선입견이 깨졌다. 아마 홍진경이 밀당을 상당히 잘 했던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