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제 시인 나이 프로필 구속
달달해2017. 2. 24. 02:56
배용제 시인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미성년자 제자를 성폭행했다고 하네요.
배용제 시인 프로필
나이 54세
데뷔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
가족 아내(부인), 자녀, 학력은 공개되지않았습니다.
고양예고 문예창작 실기교사로 재직중이었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제자 10명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서울 종로에있는 작업실에서
시 창작기법을 알려준다며 문하생 5명에게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과거 2013년에 학부모 평가설문에서 이미 한차례경고를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문제가 제기되면서 학교에서 퇴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합의하에 이뤄진일이라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지않았죠.
피해자 여학생들이 sns 트위터로 폭로를 하면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신이 문단에서 얼마나 무서운사람인지 아냐며
학생들을 겁주며 과시하는모습들이 소름돋더라고요.
블로그를 통해서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이걸로 모든것을 무마할수는없습니다.
은교 박범신 작가, 배용제 시인 등
문학계에 이러한 부분들이 적나라하게 밝혀졌습니다.
자신의 직급 또는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서
이런 불순한 행동을 한사람은 반드시 처벌받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