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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에 근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지난 2012년 불거진 한성주 전 아나운서와 그의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와의 동영상 파문을 언급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2011년 한 블로그를 통해 이른바 '한성주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었죠. 동영상 유포자는 한성주 전남자친구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수 였다고 하는데요.



그의 프로필을 보면 대만계 미국인으로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하고 두회사의 대표를 맡고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자신은 정직하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왔다며 숨길 것이 없다. 내가 바라는 건 진실이 밝혀져 법아래 정의가 이뤄지는 것뿐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한성주 이름 뒤에는 늘 따라다니는 석연치 못한 일들과 의문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것들이 하나, 둘, 셋, 계속 늘어난다면 그건 우연이 아니라며. 그건 한성주라는 사람의 삶 자체가 부도덕하다는 것을 입증해주는거라고 주장을 했죠.




특히 2005년 한성주와 그녀의 가족들은 제3자를 사주해 전 연인을 폭행, 감금했다며 나역시 흡사한 방법으로 폭행 당했다고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남자친구의 폭력으로 인해 결별을 하게 됐다고 반박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처리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