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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여자친구 이모 씨가 바스코의 전부인 박환희에 대한 저격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고 쓴 거 맞다며 박환희 씨가 내 전화 안 받는다고 글을 올린 이유를 공개했는데요.




앞서 이 씨는 지난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스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바스코의 아들 형섭 군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사실 전 아들만 셋이라며 큰 아들 동열(바스코 본명 신동열), 둘째, 막내 루시라며 남자복은 타고 났다는 이야기였죠.




누가 그러던데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하세요. 이제 와서?라며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적었습니다.



배우 박환희의 나이는 1990년 생으로 현재 29세인데요.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를 해서 배우로 활동중입니다.




데뷔전에도 뛰어난 외모로 인터넷 쇼핑몰 계의 송혜교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23세의 나이로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와 결혼을 한후에 아들까지 낳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됐죠.



면접 교섭권을 갖고 있는 박환희는 이모 씨의 저격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는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