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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의 탈퇴설이 제기되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히게 됐습니다.



최근 지코가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며, 블락비 활동은 더 하지 않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혔다고 보도가 되면서 이렇게 입장을 밝히게 된건데요.




보통 2009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예인 전속계약 기간을 7년으로 권장하는 표준계약서를 만들면서 가수들의 전속계약 기간이 대부분 7년으로 결정도니다고 합니다.



블락비의 데뷔일이 2011년이기때문에 오는 11월이면 데뷔 7주년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런 탈퇴설에 대해 즉각 반박하게 되는데요. 지코 관련 보도에 대해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죠.



블락비는 그동안 그룹 존속 여부에 대해 많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것은 없습니다.




지난해 11월 미니 6집 ‘몽타주’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재효는 멤버 간 불화가 전혀 없다 보니 솔직히 정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을 한바 있고, 유권은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래퍼 지코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이름을 올려 북한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