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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 차세찌가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채아는 예비신랑 차세찌와의 열애설 인정을 하기부터 혼전 임신 소식까지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세찌의 집안을 보면 아버지가 차범근 해설위원으로 재산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있었는데요.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라며 임신을 언급하게 됐습니다. 




벌써 임신 6주차라고 말하며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고 하는데요. 기쁜 일인만큼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에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죠.  



한채아 차세찌 커플의 혼전임신 소식으로 엄청난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한채아 나이가 37세로 결혼식전에 이렇게 밝히게 된것에 대해 응원을 받고 있기도 하죠.

 


지난 2017년 3월 차세찌 씨와의 열애설이 나오게 됐는데요.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을 직접 번복했었습니다. 당시 주연작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둔 상황으로 세간의 관심이 쏠려 있는 시기에도 한채아는 열애를 당당하게 고백했죠.



당시 인터뷰를 통해 한채아는 회사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열애설 부인을 한 것 같다고 전했는데, 소속사 식구들을 감싸주면서 대중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돌발 행동을 하게 된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실제 성격이 털털한 편이라고 알려진 한채아는 막상 열애 공개를 시작하고 나서 차세찌 역시 좋아했다고 언급했었습니다.



평소 연예들의 거짓말로 일부 팬들은 실망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한채아는 예비신부로써 당당하게 밝혀 응원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나이차이는 4살 연상연하 커플인데, 현재 직업은 차범근 축구교실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으로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지인들과 소규모로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