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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가 사망 한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하는데, 최근들어 미투로 인해 엄청난 논란이 됐었습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조민기의 부인이 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사건으로인해 자살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최근까지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3일후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는 종결됐다고 합니다.



조민기의 유서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갑잡스럽게 닥치다보니 감당하기 버겨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남은 일생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봉사하며 살겠다고 전하기도 했죠.

사실 조민기의 사망이 안타까운 이유는 피해자들과 남은 가족들 부인, 딸 때문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미투운동을 했던 학교 제자들이나 피해자들은 그의 죽음을 원하진않았을거 같습니다.




진실된 사과를 받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고싶었을텐죠.



주변 이웃주민들은 일주일에 마지막으로 목격담을 이야기했습니다.

털모자를 눌러쓰고 초췌한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출연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를 한것은 물론이고 소속사와도 계약이 해지가 됐습니다.




실명을 밝혔던 연극배우 송하늘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죠.

혹시라도 죄책감으로 인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장례식장은 건대병원 104호에 차려질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이가 변경되면서 아직 논의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