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결혼 동거 살림남 신혼집
달달해2018. 3. 7. 12:13
가수 미나 류필립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살림남에서 동거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미 상견례와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2015년부터 공개연애를 했었는데요.
미나는 류필립이 군대를 갔을때 곰신으로 기다려주기도 했습니다.
군제대후에 같은 소속사에 들어가서 활동중을 하고 있습니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에 붉은악마녀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수로써 대표곡 전화받아를 히트시키고 중국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결혼을 하는만큼 신혼집을 차리고 한국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가수활동을 보류하고 연기나 예능쪽에 많은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연예인들의 나이를 안 따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사실 두사람이 만날때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시선이 쓰이기도 했다는데요.
최근까지 폴댄스나 발레를 하면서 더욱 자기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중국활동을 하게 된 이유도 방송을 통해 가슴아픈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후에 집안의 생계를 위해서 어쩔수없이 하게됐다고 하더라고요.
당시에 미나의 엄마도 상당히 힘들어했다고 하는데요.
동생들이 힘을 합쳐서 가족이 일어설수 있었다고 합니다.
살림남2를 통해서 두사람이 동거를 하는 집이 공개가 됐습니다.
고급주택으로 호텔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참 고급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