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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에 박은정 검사가 출연을 했습니다.

최근 이슈인 미투와 더불어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은정 검사 프로필

나이 72년생

고향 경상북도 구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가족으로는 결혼을해서 남편이 있다고 합니다.

자녀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2012년에 나경원 남편인 김재호 판사에게 기소청탁을 받았다고 양심선언을 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법개혁과 더불어 엄청난 화제가 됐었죠.



당시 저는 검찰을 떠나고자합니다라며 언급을 했었는데요.

과거 서울시장 재보구러선거를 앞두고 비판글을 올린 네티즌을 기소해달라고 기소청탁을 했다는 내용을 폭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이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런 거짓폭로는 성추행과 다름이 없다며 반발하기도 했죠.



오래전부터 여성전담 업무를 맡아왔는데요.

그동안 오랜시간동안 성폭력 수사를 전담해서 최다 처리실적을 보유하고있죠.



검찰 최초로 성폭력범죄대응센터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사건 및 피해자보호에 대한 지침도 만들어냈죠.



이번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동부지점 부장검사로 재임을 하고 있는데요.



세월이 지나도 목소리만큼은 변하지 않는거 같네요.




지금 미투운동으로 인해 그동안 죄인처럼 살던 여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순간이 역사의 이정표가 될거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동안 법에 대해 무지하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