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POP

북한 김영철이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를 받아들인 이유가 뭘까요?



북한 김영철 프로필

나이 46년생

고향 가족 비공개




통일부에서는 김영철의 방남 이유를 폐막식 참석을 위해 파견하겠다고 통보를했죠.

고위급대표단 단장으로 서열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번 사건과 더불어 일어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과거 천안함 도발의 구체적인 책임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죠.



국가정보원에서는 천안함 주범과 더불어 언평도 포격배후로 분석한 인물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폐회식 참석을 위해 방문 일자는 25일~27일이라고 합니다.



대표단은 총 6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을 단장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각각 만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영철의 방남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을 보면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측근으로 북한의 군부인사 중에서는 대남 강경 정책을 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죠.



2016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하지만 권력남용으로 인해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죠.



천안함 사건을 보면 2010년에 백령도 근처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침몰하고 말았죠.




당시 104명의 인원중에 40명 사망, 6명이 실종이 됐습니다.



정부는 침몰 원인이나 이유에 대해 북한의 어뢰공격이라고 발표를하는데요.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결국 증거나 확실히 증명된게 없었습니다.